일반적인 상식을 깨는 하나의 큰 방의 모습! 조금이라도 크게 소리치면 메아리가 들릴법한
동굴과도 같은 둥근 천장 구조와 벽이 있기는 하지만 없는 것과 다름없는 공간.
부모와 아이,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형성하고 더욱 더 끈끈한 공동체로써의 가족을
상징하기위해 건축한 컨셉 디자인처럼 보이는 비현실적인 오픈플랜 인테리어라니-
열려있는듯 닫혀있는 아이러니한 개념의 주택 디자인에는 아마도 호불호가 강렬할거라 믿는다.
인간관계를 의미하는 듯한 상징적 건물로써 얼마간의 기간을 두고 활용하는 용도의
별장이나 펜션 용도로 이용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사실 모든 집은 클라이언트에게 최적화되어있기때문에 (건축가의 강요가 아님!)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필요도 없다. 쿨하게- 집주인 가족이 좋다면 좋은 집 아닐런지.
아마도 이 집의 가훈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아닐까ㅋ
출처 : 전원사랑모임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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