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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박원순과 양승오의 결심공판을 결과에 대해

by 달빛아래서 2016. 1. 2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심규홍) 심리로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시장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양 과장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고 한다

 

검찰도 자신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을 알기는 아나보다
겨우 500만원 구형한것 보면,

박원순측의 주장대로라면 엄청난 명예훼손이고 허위사실공표인데...
거기다가 전 국민의 관심사여서 재판기간은 또 얼마나 길고 중차대한 사건인가?
그런데 검찰구형이 벌금 500만원?

여지껏 보수측 사람들이 좌파측 사람들에 의해 고발당했을때 벌금맞았던 금액을 생각해 보면 이번 사건은
검찰측에서 500만원이 아니라 그 몇배는 구형해야 맞지 않는가?
그런데 500만원?

어쨋튼 잘못을 시인하지 못하고 억지로 꽤맞추고 호도하는 검찰, 그리고 이번 공판에 검찰측 감정의들은 참석도 안했다고 들었다
무슨 의미인가? 떳떳지 못하다는 증거가 아닌가
검찰측 감정의들이나 검사나 모두 몹쓸 사람들임에는 틀림없다

 

 

다음 선고때 판사들의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해 본다
요즈음 종북판사들로 인해 이상한 재판이 많아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지만
그래도 이 사건을 맡은 판사님들은 그런분들이 아니길 믿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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