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의 배신은 그의 잠재된 본능아닐까?
지난 원내대표 파동서부터 지금 탈당까지
그의 부모가 그에게 조언한 발언들을 보면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그의 배신은
어려서부터 형성되어 왔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원내대표 파동때.
아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도 생각않고
상대가 오로지 박정희의 딸 박근혜라는 인식하나로
<끝까지 버티라>고 조언한 아버지였으니....
그의 배신은 충분히 짐작이 간다
부모로부터 박정희전대통령에 대한
원한의 말을 들으며 성장했을 그가 아닌가
박근혜대통령의 도움으로 정치권에 들어왔을때는
순수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자신의 머리가 커진 후 부터는
잠재된 부모의 원한이 배신으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돌아보면 그는
자신의 역량이 커진 후 부터는
사사건건 박근혜라는 사람과 각을 세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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