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귀촌하려구 2년전에 미리 지워논 경남 하동에 있는 황토집 입니다.
주말이면 내려가곤 하는데 쉬러 가는게 아니라 눈코 뜰새없이 바쁘네요.
그렇치만 조금씩 변해가는 집을보면 큰 보람도 느낀답니다.
작년 가을엔 감이 너무많이 열려서 가지가 부러질 지경 이었습니다.
마주보는 건너편 산에 편백휴양림이 아주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8,9코스랑 연결 되어 있고 아주 조용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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