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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집모음

행복 전도사’ 정덕희 교수의 행복이 묻어나는 전원주택

by 달빛아래서 2017. 10. 5.

행복 전도사’ 정덕희 교수의 행복이 묻어나는 전원주택

 

 

‘행복 전도사’ 정덕희 교수가 공들여 꾸민 안성 집을 찾았다. 자연을 벗 삼아 내추럴하게 꾸민 그의 집과 행복 생활법을 공개한다.



 

프로방스풍의 창문이 돋보이는 집은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집처럼 아늑하다. 그가 키우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두 마리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앞마당의 커다란 돌들을 치우고 잔디도 새로 깔았다고..

 

 

 

 

 

 

울타리보다 낮은 대문 너머로 보이는 자그마한 하얀 집이 정덕희의 전원주택. 꼬불꼬불한 좁은 길 한쪽에는 항아리와 맷돌 등 그가 아끼는 소품을 조르르 두고, 맞은편에는 커다란 소나무를 심어 운치를 더했다.(좌) 싱그러운 마들렌은 그가 특히 좋아하는 꽃. 지난 봄에 담벼락을 따라 심은 마들렌이 만발해 앞마당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우)

 

 

 

 

 

 

가정이 행복해야 모든 일이 즐거워진다고 생각하는 그는 마당 한쪽에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아빠와 엄마, 아이들을 뜻하는 오리 솟대를 세웠다고.

 

 

잔디가 깔린 넓은 앞마당에서는 종종 바비큐 파티를 연다.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은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바비큐 그릴은 뉴테크 바베큐그릴 제품

 

 

 

침대에 누우면 천장의 창을 통해 하늘이 그대로 올려다보인다. 얼마 전부터 재미를 붙인 감물 염색으로 만든 침구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좌) 프로방스풍의 작은 창문이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거실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오래된 가죽 의자와 테이블을 두어 앤티크한 분위기를 더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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