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성문제가 불거졌을 때
나라가 시끌하도록 대통령에게 사퇴를 요구했었다
그럼에도 꿈적도 않고 그를 끌어 안은 대통령
결국. 국민의 저항은 대통령의 묵인으로 시시부지해 버렸다
그때는 그가 기획력이나 재주가 탁월해서
곁에두고 싶어서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과 술자리도 같이 했다는 가까운 고은시인과
대통령과 가까워도 너무도 가까운 이윤택
대통령후보 찬조연설에서 도덕성 강조하며
친한 친구로서 관계를 과시했던 그런 이윤택이 저지른
짐승같은 지저분한 사건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도
지금껏 모른척 하는 대통령과 청와대와 여당을 보니
탁현민 문제 때 왜 그렇게 침묵했었는지
이제 그 침묵과 외면의 이유를 알것 같다
엣말에 초록은 동색이라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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