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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박근혜대통령 오늘 병원가다

by 달빛아래서 2018. 5. 9.

<박근혜대통령>


왼쪽무릎에 물이차서 다리가 아프고
앉았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허리가 너무아파 앉아있는 것 보다는
서있는 것이 덜 아프고 ...
그럼에도 오래서 있으면 피곤하고 힘들고.......
누워도 앉아도 서있어도 힘들고
고통스러워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으니......
왠만해서는 아프다는 표현을 안하시는 분인데
처음으로 얼굴 찡그리는 걸 보았다는
도태우변호사의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67세 동갑내기로서
똑같은 증상을 겪었고 아직도 치료중에 있어
누구보다 그 고통을 안다.
그러나 자유없는 좁은 공간에서
그 고통을 어찌 견디실까?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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