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결 좋아지는 천연 모발팩 만들기 >
1. 벌꿀 + 바나나 팩
바나나 1개를 으깬 후 벌꿀 1큰술과 썩어 가제에 싸 즙을 낸 다음
머리에 골고루 바르고, 10분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준다.
비타민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며, 퍼머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효과적이다.
2. 달걀 + 녹차가루 팩
모든 손상 모발에 댤걀 노른자는 매우 효과적인 영양 공급원이라 할 수 있다.
달걀 노른자와 녹차가루를 함께 섞어 모발에 골고루 발라 준다.
노른자만 풀어서 하면 흘러내리고 냄새도 있는데, 녹차가루를 섞으면
흘러내리지도 않고 냄새도 엷어져서 더 낫다.
녹차가루는 두피 청결에 도움을 주고 소염작용 성분도 들어 있다.
헤어캡을 쓰고 30분 후 헹군다.
3. 다시마 팩
다시마 20cm 가량을 하루 정도 물에 담근 후 다시마를 건져 내고,
나은 물로 머리를 감는다.
다시마에 들어 있는 알긴산 성분에 코팅 효과가 있어 모발을 보호하고 윤기를 준다.
4. 요구르트 + 올리브오일 팩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에 효과가 크다. 요구르트 반컵과
올리브 오일 1 작은술을 잘 썩어 모발에 바른다.
헤어캡을 쓰고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5. 식초 린스
식초는 피부혈관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는 역할이 뛰어나며 살균 효과가 있는데,
두피 염증이나 탈모 증세가 더욱 심해질 경우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성 보다는 지성 머리카락에 좋다. 샴푸 후 1리터의 물에
식초(사과식초나 과일식초) 2티스푼 정도를 식초를 조금 탄 다음(10배 이상 희석하는 게 좋다)
린스 대신 헹구어 낸다. 보통 식초린스의 농도는 헹굼 물에 식초를 타서
신맛이 나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
샴푸 후 린스 대신 사용하며 처음에는 식초향이 다소 느껴지지만 냄새가 곧 날아간다.
린스를 사용한 것처럼 모발의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다.
세수할 때도 식초를 약하게 희석한 물을 사용하면 얼굴이 매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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