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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계획적인 남침인 증거<김혁수제독>

by 달빛아래서 2018. 6. 25.

<김혁수제독의 글 옮김>


6.25는 계획적인 남침인 증거

오늘은 6.25 68주년이 되는 날이다.
6.25가 북침이거나, 남북한 이념차이로 일어난 내전도 아니고,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도 아니며,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의 치밀한 계획으로 이루어진 기습 남친전이며 명확한 증거가 있다.

...

1.옥계해전과 대한해협 해전에서 알 수 있다.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 30분에 38선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남침했다고
하지만 4시30분에 이미 북괴군이 옥계해안에
상륙했으며, 6월25일 부산 앞바다에 상륙군을
태운 함선이 와 있었는데 당시 함선 속력으로
보면 24일 이미 우리 바다를 침범했다.
그래서 계획된 남침전쟁이었다.

2.당시 남북한 군사력을 보면 북침이 불가하다.
병력: 10만 대 20만, 전차: 0 대 242대
화포: 1051 대 2492문, 항공기: 22 대 226대,
함정: 36 대 110척
당시 한국은 전력의 열세로 북침이 불가했다.
북한은 적화통일을 위해 해방후 군사력을 증가시켰다.

3.북침이라면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될 수 없다.
방어자가 아무리 강해도 초전에는 피해를 입기
마련인데 북한은 피해없이 서울이 3일만에
함락된 것은 명백한 남침이었던 것이다.

4.후르시쵸프 회고록에 남침이라고 명시했다.
소련의 후르시쵸프 대통령이 쓴 회고록에서
"역사를 위해 진실을 말하겠다. 6.25는 김일성
계획하에 스탈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기습
남침전이다."라고 기록하였다.

5.옐친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1994년 김영삼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 시
2000페이지의 6.25관련 문서를 전달받았다.
여기에는 1949년 1월부터 1953년 8월까지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이 주고받은 문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김일성의 남침계획, 스탈린의
3단계 지원계획, 중공군의 개입계획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사진은 대한해협 해전, 후르시쵸프 회고록
그리고 옐친문서를 받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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