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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모음

쌉싸래한 도토리 채식 구절판<펌>

by 달빛아래서 2018. 7. 17.

칭찬받는 초대요리<쌉싸래한 도토리 채식 구절판>굿바이 조미료        

           











재료
도토리가루2큰술,밀가루6큰술,물16큰술,소금약간, 애호박,애느타리버섯,가지,청오이,무,당근,계란,포도씨유,깨,흑임자, 간장양념(국간장,조청,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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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칭찬받는 초대요리

<쌉싸래한 도토리 구절판>

 

 

 

재료

도토리가루2큰술,밀가루6큰술,물16큰술,소금약간

애호박,애느타리버섯,가지,청오이,무,당근,계란,포도씨유,깨,흑임자

간장양념(국간장,조청,마늘)

 

 

 

 

 

 

  

  

 

 오이,애호박,당근,무,가지는 원통 모양으로 돌려 깍아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고 예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소금(약간)을 넣고 볶아 주세요.

채소는 최대한 곱고 가늘고 단정하게 채썰어 주시고 소금에 살짝 절여 주셔야 씹는맛이

아싹거리고  얌전한 모양이 나옵니다.

 

 

 

 버섯은 표고버섯을 사용하셔도 좋구요 느타리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버섯은 가늘게 찢어서 예열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간 약간 하셔도 좋구요.

간장양념(국간장1/2작은술,조청약간,마늘조금)을 하셔도 좋아요.

계란지단도 곱게(체에 한번 걸러주시면 좋습니다) 부쳐서 완전히 식힌 다음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시어 지단을 만드셔도 좋아요)

 

 

 

 

 

도토리가루는 생각보다 찰기가 좋아 부쳐 놓으면 인절미 처럼 쫀득거리는 식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밀가루와 배합이 잘못되면 너무 쌉싸래한 맛이 강해서 요리를 망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밀가루6큰술,도토리가루2큰술,소금 약간(1/2작은술 보다 작게)물 16큰술을 빈 볼에 최대한

거품이  생기지 않게 풀어서 반죽해 주세요. 

 

 

반죽이 주르르~흐르면 오케이!!

 

 

잘 달구어진 팬(아주 약한불)에 포도씨유룰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낸 다음

한 수저씩  떠넣어 얇고 둥글게 전병을 부쳐주세요. 

(수저로 떠서 하셔도 좋구요. 저처럼 작은 국자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처음 5장 정도는 연습하다 생각하시고 차분히 긴장하지 마시고 시도해 보세요.

저도 6장 정도 그 자리에서 망쳐서 전병으로 배 채울뻔 했거든요. 

 

 

 

 

 

좀... 크다 싶은  접시에 도토리전병을 차곡차곡 쌓아 보기좋게 담아주시고

채소의 색감을 생각하셔서 서로 같은색이 오지 않도록 단정하고 소박하게 담아주세요.

 

 

도토리 구절판은 채식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토리떡에 쌈싸먹는 듯 한 쫀득함과 입맛을 자극하는 쌉싸래한 도토리가루...

정성도 정성이지만 먹는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배려깊은 요리하고 생각합니다.

 

 



 


 


 

 

먹다남은 채소들은 계란후라이 하나 척~올려 비빔밥으로 활용하셔도

 한끼식사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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