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게 물어보고 싶다>
오늘 아침 양평을 출발해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경북 김천가서 볼일 보고
다시 국도로 상주를 거쳐 안동가서 업무보고
다시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제 2영동고속도로해서
500km를 달려 늦은 저녁에 귀가
문제는 이 거리를 도는동안 느낀점.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광경.
곳곳의 산허리가 잘려나가고
나즈막한 산들은
나무대신 태양광 철판으로 산이 되어 있었다
악~~~소리가 날 만큼,
앞으로 이정권하에서 더 심해 질텐데....
한전에게 묻고싶다
현재 저 거대하고 수많은 (가정용빼고) 태양광시설에서
얻어지고 있는 전력량이 과연 얼마인지?
원전과 비교해서 알려주면 좋겠다
국회에서 이것은 조사하지 않나?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아서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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