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내정자>
오래전부터 그가 쏟아낸 말들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말들
안보.국가관 결여에 종북주의자?,
저질언어를 상습적으로 쏟아내는 막말의 생산자
그런 그를 장관으로,
그것도 통일부장관으로 내정한
청와대의 양식은 뭐란 말인가?
북한이 저지른 대남사건마다
북한은 옹호하고, 우리정권은 비난해 온 사람.
전직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에 대한
저질스러운 숱한 막말과 망언들.
그런 이념과 사상. 저질사고의 소유자를
몰랐을리 없는 청와대가
장관으로 내정했다면
청와대관계자들 뿐 아니라 대통령 역시
그와 같은 대북관과 사고를 가졌다고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제아무리 국회가 청문회에서 채택을 하지 않았어도
대통령은 본인이 천명했던 비리의 소유자들을
임기 2년동안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보란듯이 모두 임명을 강행했었다
그동안 오기정치를 해온 대통령의 성향으로 봐선
이번도 예외없이 국회가 반대해도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그동안 육.해. 공 모두 무장해제 시킨 대한민국에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통일부장관이 된다면
아무나 북으로 들랑날랑하게 허가를 할 것이고
교류를 핑계로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들을
자행할 것인지도 미루어 짐작이 되는 일이다.
물러터지고, 꼬리내리고, 아부하는
국방부장관과 국방고위관계자들에
친북.종북사상을 가진 통일부장관에
이들을 수족삼아 대통령은 또 얼마나?
끼리끼리 나라를 어디로 몰고갈 것인지
그야말로 걱정이 태산이다
'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수호의 날>행사에 불참한 대통령과 여당대표 (0) | 2019.03.22 |
---|---|
민주당이 출범시킨 "새100년 위원회"란 (0) | 2019.03.16 |
대통령 공약대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살고있다 (0) | 2019.03.07 |
4대강 보를 허문다는 어이없는 청와대 (0) | 2019.02.25 |
청와대안보실 유니폼의 숫자는? (0) | 2019.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