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를 허문다는 어이없는 청와대

청와대가 4대강 보를 허물겠단다

보수정권에서 한것은 모두가 그런식이다

정치적이라는 비판에

청와대의 답변은 오랜 토의끝에 나온 결론이란다

기가 막힌다

오랜 토의?
그 토의는 누구하고 했나?
같은 편 사람들만 모아놓고 속닥속닥하고 토의?

또, 질문에 대한 대답을 관계부처가 하지 않고
왜 청와대가 대답하나?
그것 자체가 정치적임을 자인하는 것 아닌가?

어찌된 정권이 정책발표든 해명이든
총리가 있고 장관들이 있는데
왜 청와대가 늘 대신하고 대변하는가?
개헌안은 민정수석이
남북문제는 비서실장이
경제문제는 경제수석이

결국 4대강 보 철거 문제도 청와대 지시라는 뜻 아닌가?
보를 허물어 가뭄에 농민이 울고
홍수에 국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다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탈원전으로 인해서는

또 국민이 얼마나고통을 겪고 있나
무분별한 태양광개발로 산야가 초토화되고
태양광 화재는 얼마나 많이 일어나서
주변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나
게다가 한전의 적자는 전기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이래저래 국민의 고통은 극에 달했다

한번도 시인하고 시정하는 법이 없이
늘 전정권 탓하다가 이제는  20대 젊은이들까지
전정권에서 교육 잘못 한 탓이라며 청년들을 폄하한다

도대체 어이없는 이 정권의 횡포가 어디까지 갈것이며
오기의 정치는 어디까지 갈 것인지 국민은 지켜 볼 것이다

권불십년!
이말을 이정권은 잊지 말기를 바란다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22일 경제성과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죽산보를 해체하는 처리방안을 제시했다.[연

[출처: 중앙일보] "4대강보 해체 정치적" 질문에…靑 "오랜 토의 끝에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