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문재인이 트럼프대통령과의 전화에서
제발 한국에 들려달라고 구걸하다시피 했다는 전화내용을
미대사관 직원이 자유한국당 강효상의원에게 전했다며
대사관을 수사하고 관련자를 소환 처벌하겠다고 하고
민주당은 강효상의원을 국가기밀누설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미대사관의 정보유출?
오죽 답답하고 창피하고 걱정되었으면
그런 정보를 유출했을까?
그동안 한미정상과의 만남과 전통에서
미국과 다른 발표로 인해
미국에 창피당한 일이 한두번인가?
그 많은 외교무대에서 단 한번이라도
성과를 내거나
정상적으로 대접받은 일이 있었던가?
그러니 외국에서 근무하는
정상적인 국가관을 가진 외교관들이라면
수도없이 보고 들은대로 말하고 싶었을것이다
어떻게 외교를 구걸하나?
청와대와 여당이 창피하니 오히려 큰소리치고
그래서 관계자들 처벌하려 들것이다
나라걱정하다 바른말 하는 사람들도 잡혀가고
정보제공하는 사람들도 줄줄이 잡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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