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엔
사방으로 벗꽃길이 있다
자주 드라이브 다니는 길인데
지난 주간 벗꽃 축제기간이라 인파로 너무 붐벼서
축제 끝난 다음날 그곳을 지나며 한컷 찍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나의 집은 사방에 벗꽃길이 있다
날마다 병원을 오고가는 고갯길들도
퇴촌으로 가는 남한강변 따라 가는 길도
내집 주변도 온통 벗나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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