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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한동훈이 주장하는 63%는?

by 달빛아래서 2024. 8. 31.

<한동훈의 63%는?>
당대표는 대단한 권력이 아니다
자신의 의견에 제동이 걸리는가 싶으면
63%지지로 당선된 당대표라는 것을 강조한다
참으로 유아적이고 유치하기 짝이 없다
얼마나 자신없고, 얼마나 못났으면?

따져 보자 그 63%를..........
당시 투표율이 몇 %였었나?
그 전 전당대회 보다도 6.6% 나 낮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8.5 %였다.
결국 63%는 전체 당원으로 계산하면
30% 지지율 밖에 안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거기다 엄밀하게 말하면 투표하지 않은 절반은
전혀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실제는 30%도 결코 아니라는 뜻이다

낮아 질수 없는 투표율이 왜 낮아 졌나?
4.10 총선 초반을 생각하면 절대 지지 않을 선거였다
그런데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보수우파 후보 탈락과 좌파 공천과
비례대표 사천이 빚어낸 당원들의 분노가 폭발한 탓에
올라야 할 대구경북 지지율이 낮아지고
전체 투표율이 저토록 낮아 진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부끄러운 63%로 눈속임하려 드는 한동훈
대통령과 각을 세우려다 폭망한 총선에
전혀 책임감을 못 느끼고 여전히
알량한 당대표직을 이용해서
대통령을 밟고 올라서려는 여당대표로서의 반당행위.

언론프레이로 과대 포장 된
실속없고 실력없고 실체없고
지도력도 없고 통합의 능력은 더욱 없는
실체가 다 드러난 한동훈.
63%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 63%만 주장하다가는 정치생명 단명한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63%는 꺼내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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