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동요를 <남재준해임>이란 말로 개사해서
서울역광장에서 4대의 확성기로 요란하게 틀어댔다.
진보란 말에 냄새나게 하는 사람들......................
...
데모현장에 자녀들 데리고 오질 않나
자녀들에게 촛불들고 피킷들게 하질 않나
신선한 동요를 개사해서 이런짓을 하지 않나
왜이럴까? 이사람들은?
아이들이 따라부를까 걱정된다
---------아래는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
[단독] ‘아빠가 출근할때 남재준 해임’…“뽀뽀뽀 송 무단사용 법적대응”
기사입력 2014-03-26 15:39:00 기사수정 2014-03-26 16:16:57
'아빠가 출근할 때 남재준 해임, 엄마가 안아줄 때 남재준 해임, 만나면 반갑다고 남재준 해임,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남재준 해임, 우리는 민주시민 남재준 해임, 간첩조작 내란조작 남재준 해임.'
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는 '뽀뽀뽀송'을 개사해 만든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송'이 크게 울려 퍼졌다. 이 날 노래를 틀어놓은 단체는 진보당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부(위원장 장대현). 이들은 오후 5시 10분 경 서울역 광장에서 '남재준 해임촉구 민주 찾기 대행진'을 시작했다. 약 700명의 시위대는 대형 스피커 4대를 설치한 트럭을 따라가며 청계천 모전교 앞 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개 차로를 따라 행진했다. 이들은 오후 6시 33분 경 집회를 마무리 지을 때 역시 이 곡을 부르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하지만 이들이 사용한 뽀뽀뽀송은 노래를 작사, 작곡한 이재휘 전 MBC PD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사용한 것. 이 전 PD는 "남녀노소가 다 아는 국민동요를 마음대로 개사해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틀어놓은 것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불법 행위"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PD는 "동요인 뽀뽀뽀 송은 어린이에게 미칠 악영향 때문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개사하는 것 자체를 그동안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연상기자 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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