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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사진은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사르디냐(Sardinia)에 위치한 개인 주택의 모습이다.
Luca Marastoni와 BONVECCHIO가 설계한 이 주택은 보통의 단독주택과는 다른 점이 발견된다.
땅 속에 주택 일부가 묻혀 있는 형태이다.
왜 땅속에 집을 짓는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선 장소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자연 및 기존 시설물의 조망이나 일조를 방해하지 않는 의미가 있다.
이 주택의 경우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는 조건에서 땅속 주택을 구상하였고, 다행히 대지의 등고가 있어 굴을 파듯 한쪽
면을 오픈시킬 수 있었으며 적절하게 천장과 측창을 설치해 부족할 수 있는 일조와 통풍을 보충하고 있다.
땅속 주택의 또 다른 의미는 친환경성인데다 단열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대지가 마치 이불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될 것이다.
자료출처:지구촌 365일
전원
출처 : 전원사랑장터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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