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대선앞두고 이렇게 말했던 문재인이

<문재인>

2년 전 대선을 앞두고 소셜미디어에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중국이 가장 믿을 만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취임 2년만에

김정은은 오지랖이라는 표현을 쓰며  무시하고

미국은 면전에서 요구를 거부하고 미국까지 불러서 2분 만나주고

중국은 정상회담이라며 혼밥먹게 하고 문재인이 보낸 특사도 두번이나 하석에 앉혔다.

일본은 대통령가족문제를 노골적으로 까발릴 정도로 관계악화.

트럼프는 아베와 보란듯이 회동하며 한패 먹고

시진핑은 푸친과 김정은과 만나며 한패먹고 있는데

문재인만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불러주지도 않는다

어느 한곳에서도 인정을 못받는 처지가 된 대통령

2년전 대선앞두고 큰소리 친것은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