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이석호>님의 담에서 퍼옴
반일이 중한가, 반공이 중한가.
1. 일본의 중국 침략으로 사망한 중국인은 300만, 모택동의 공산사회 실험에 희생된 중국인은 5000만이다. 반일이 중한가 반공이 중한가?
2. 소련은 북한을 점령하고 그 즉시 남침 준비를 했다. 소련은 1946년부터 소련제 탱크와 대포 고사포 전투기, 그리고 전술교관과 남침전술계획서까지 북한에 제공했다.
6.25 전쟁으로 300만의 인명이 희생됐다. 반일이 중한가 반공이 중한가?
3. 1950년 봄. 해방 중국의 상해 한복판 빌딩에서는 인간 비행기가 날아 다녔다. 공산당의 부르죠아 청산의 마수에 걸린 기업가와 자영업자들이 고층빌딩에서 몸을 던지고 있었던 것이다. 공안들이 그물망을 쳐서 시가지에 피가 튀는 것을 막으려 했으나 그들은 더 높이 더 멀리 날았다.
공산당은 국민이 국민을 죽창으로 살해하는 증오와 적대의 사회를 만들었다. 그들의 계급 살인은 1976년까지 30년동안 지속되었다.
반일이 중한가 반공이 중한가?
4. 1950년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한 달도 안돼 남한은 부산-마산을 제외한 전 지역이 정복되었다.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이 바로 개입하지 않았으면 자유대한은 지도 상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절체절명의 이 시기에 일본열도는 유엔군의 전투 보급기지 역할을 했다. 반일이 중한가 반공이 중한가?
5. 북한의 강제노동수용소와 집단농장, 지도자 우상화, 인간 개조 프로그램은 대부분 중국을 모방했다. 북한은 인간성 말살의 실험장이며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억압된 나라로 전락했다. 북한은 아우슈비츠와 굴락을 합한 것보다 극악무도한 인류 역사의 수치이다. 반일이 중한가 반공이 중한가?
6. 도저히 믿기지 않았지만, 한국의 현 정부는 20세기 모택동 류의 반외세 인민민주주의를 추종하는 소아적 공산이념집단으로 보인다. 그들에게 역사와 경제와 문명은 공산주의 이념의 파괴 대상일 뿐이다.
세계적으로 사회주의 적폐가 거의 청산된 21세기.
세계 11위 경제대국 대한민국에서 내용도 모호한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반대하면 친일파로 단죄하겠다고 한다. 죽창가가 울리고 전쟁구호가 난무한다.
반일보다 반공이 먼저인 것 같지 않은가?
'역사바로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사파에 대해서 제대로 알자(김미영글) (0) | 2019.11.03 |
---|---|
영부인 '프란체스카'여사에 대한 일화 (0) | 2019.07.21 |
반일 종족주의를 타파하자 (0) | 2019.07.21 |
1965년 한일협정 조인, 박정희 특별담화문 (0) | 2019.07.20 |
[VON칼럼] 왜 주사파의 난인가? (김미영) (0) | 2019.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