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대통령이 이렇게 상황파악이 안되나?
아님, 자포자기 한건가?
그것도 아님, 똥배짱인가?
자신의 잘못된 짝사랑으로 인해 북한이 계속 도발을 하고 있는 이 마당에
자신의 무능으로 수많은 국민이 차거운 길바닥에서 노숙밤샘을 하고
자신의 아랫사람들이 줄줄이 온갖 추잡한 비리와
국정농단 혐의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고
자신의 실책으로 인해 청와대 아랫사람인 민정행정관이 목숨을 끊었다.
이런 마당에 국민을 약올려서 심장마비로 죽게라도 할 작정이 아니고서야
어찌 한가롭게 휴가나 가고, 휴가가서 이런 책읽는 모습을 홍보한단 말인가
이런 한심한 청와대와 한심한 대통령을
우리는 언제까지 인내하며 지켜봐야 하나?
-------------아래는 신문기사 ---------------
文대통령 "연가와 주말 동안 도올 책 세 권 읽어..일독 권장"
최은지 기자 입력 2019.12.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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