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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야기

<<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한 헌시! >>

by 달빛아래서 2022. 4. 4.

<<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한 헌시! >>< 작가 김홍신 (전 국회의원) >

침묵으로 우파를 결집시키고
대한민국 정상화의 성녀가 되셨습니다.
불법탄핵에 대한 억울함과 불법 구금에 대한 분노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을 텐데
오늘 삼성병원을 퇴원하면서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인간적 경지를 뛰어넘으셨습니다.
탐욕과 어리석음에 죄를 범한 찬탈세력과
찬탈세력에 부역한 자들을 침묵으로 용서하여 관용의 정의를 세우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보통 사람은 감내하기 어려운 인고의 세월을
정권찬탈 세력에게 굴복하지 않고 잘 버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1천년이 흘러도 해원(解冤)될 수 없는
불법 구금의 인권유린 피해를 입고도
작년 12월 31일, 석방되던 날,
감사 인사를 놓치지 않았던 초인적 성녀이십니다.
국민들은 거룩한 당신의 초인적 버팀을 보면서
존경심은 추앙의 대상으로 바뀌었고,
두려움은 희망으로 바뀌었으며,
1,737일의 옥고 기간의 고통을 사랑으로 탈바꿈시키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영웅의 딸로 태어나
보통 사람과 어울려 공부하고 큰 세상을 익히셨습니다.
감내하기 어려운 박정희 대통령의 유고(有故) 소식을 듣고도
안보를 걱정했던 당신은
고난과 시련을 이기고 극복하면서
60세에 우리들의 큰 영웅,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작고 편협한 남성 중심의 정치무대에
크고 자애로운 헌신의 길을 보여주셨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셨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성녀(聖女)이십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쓰레기장에 피어난 거룩한 무궁화이십니다.
당신은 성급하고 졸렬한 정치 풍토에
인간과 정치와 외교의 도를 보여주셨습니다.
반듯한 성품과 온화한 인품으로 선거의 여왕이 되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자유의 승리를 보여주셨습니다.
무도한 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처했고,
반국가 단체를 정리했으며,
미래를 위한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 잡는 등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적 책무를 다하셨고
뛰어난 애국심에 외국의 정상들도 존경과 감동을 표출하셨습니다.
보이지 않게 뿌리 내린 좌익 세력의 준동으로
2016년의 10월의 5부는 우리들의 천사를 마녀로 만들었습니다.
진실과 정의가 실종된 참상은
삼촌에게 죽임을 당한 단종의 슬픔이었고
살해된 국모의 비극이었습니다.
 
성녀, 박근혜 대통령님!
특검이 날조한 기소문에 의해 구속이 되고
법치를 앞세운 살인 행위에 맨 몸으로 저항을 하셨습니다.
영어의 몸이 되어서도,
목숨의 위험을 느끼면서도 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정권찬탈을 당하고도 인고의 세월을 버티어주셨습니다.
찬탈세력의 불법과 비리는 갈수록 이중적이고 추한 모습을 보였지만
당신의 고결하고 애국적인 진면목은 시간이 갈수록 빛났습니다.
사방이 적(敵)인 감옥에서도 초인적인 영성을 발휘하여
몸을 가누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2020년 3월 4일에는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쳐’라는 성언(聖言)을 내리셨습니다.
많은 국민은 가짜 뉴스에 속아서
한 때 오해했던 날을 참회하고 눈과 귀를 씻었습니다.
이제 불법 탄핵 세력은 진실 앞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으로 인해 성자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상 국가로 거듭나면
대한민국은 위대한 위인을 배출한 성지로 발전하여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날이 올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부디 더 건강하시고 성녀의 자리에 오르사 이 나라를 구하소서!
 
2022년 3월 24일
- 작가 김홍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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