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췌한 얼굴로 재판에 출석하는 피고인 박근혜와 환하게 웃는 대통령 박근혜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최고 권력기관에서 뇌물수수 피의자로 전락한 박 전 대통령의 운명, 영광과 치욕의 대비는 그가 입고 있는 ‘같은 옷’에 의해 더욱 극명해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 기간 내내‘사복 출석’을 고수해 왔다. 국정농단 사건 첫 공판이 열린5월23일부터구속기간 연장이 - 한국일보 원문보기
'박근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대구 달성 갈듯..유영하 '朴명의'로 25억 주택 매입 (0) | 2022.02.11 |
---|---|
박근헤 옥중편지(2020.03.04) (0) | 2020.03.06 |
朴대통령, '중국어 외교' 효과만점…中언론 '찬사' (0) | 2014.07.06 |
50년전 아버지가 눈물 뿌린 땅에서 ‘통일의 씨앗’ 모색 (0) | 2014.03.24 |
박근혜대통령의 신년인사 (0) | 2014.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