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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전원일기

보름달과 남한강변

by 달빛아래서 2022. 12. 11.
퇴촌에 볼일 있어 다녀올때면
남종면 강변따라 오고 간다
드라이브코스로는 너무 좋은 길이다
남편의 유일한 낙이 차를 타고 나가는 것인데
요즈음은 하나 더 보태서
드라이브 하면서 보수유투버들의 방송을 듣는 일이다
그래서 잠시 물건 살일이 있어 나가는 길도 함께 간다
오늘은 느즈막히 나가긴 했지만
보름달이 일찍부터 밝게 떴다
어둠속 나무와 산과 보름달이 너무 좋아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 사진은 집에와서 마당에서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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