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은
며칠전에도 눈이 엄청 많이 내렸었는데
어제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또 많이 내렸다
저녁때가 되어 그친듯 해서
마당에는 다니는 길을 내고
자동차가 다니는 길도 치우고
20여m밖에 안되는 언덕이지만
언덕길엔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렸다
그러지 않으면 밤새 꽝꽝 얼어붙어
언덕길을 차가 올라올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병원가는 날이라
어제 미리 대비했더니
오늘 아침 마음이 든든하다
'달빛의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실내화 수선 (0) | 2022.12.24 |
|---|---|
| 내게 가장 소중한 것들 (0) | 2022.12.24 |
| 보름달과 남한강변 (0) | 2022.12.11 |
| 잔듸캐내고 길을 만들다 (0) | 2022.10.19 |
| 연천 댑싸리공원에 나들이하다 (0) | 2022.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