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달빛의 전원일기

메리골드 차를 만들다

by 달빛아래서 2024. 10. 23.

뒤늦게 메리골드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해마다 꽃차를 만들어 나눔도 하며
조금 수고해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 했지만
올해는 일을 줄이려고 손놓고 있는데
너무 많이 피어 또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꽃을 따고, 소독하고, 씻어 건져서, 건조기에 넣었다
꽃은 따 주면 며칠후면 더 많이 피어난다
메리골드는 안약 재료로 눈에 좋다고 했다

'달빛의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리 한마리  (0) 2024.10.26
율동공원 호숫가의 오리들  (0) 2024.10.26
단풍구경을 했다  (0) 2024.10.16
노을이 참 아름답다  (0) 2024.10.16
선풍기를 청소하다  (0) 2024.1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