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진들에게 한마디 한다

<중진들에게 한마디 한다>

 

어제 국힘당 중진들 몇명이 모여

당정의 불협화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나 보다

그리고 겨우 결론으로 내린 것이

대통령에게 결자해지 하라고?

총선백서도 나왔는데 그것 읽어보았으면

한동훈에게 딱 부러지게 한마디 해야 할 것 아닌가?

선거를 그렇게 많이 치루어 본 중진들이

자신들의 경험으로만 비추어 봐도

그런 결론이 어찌 나올 수 있는가?

 

 

법적인것은 다 무혐의로 매듭이 풀렸다

뭣을 가지고 여사가 사과해야 하며

영부인으로서 할일 안하고 숨어 지내야 하는가?

김대남때문에?

명태균때문에?

한동훈이 김대남 뒷배가 어쩌고 하며

전쟁까지 선포하더니 슬그머니 꼬리내렸다.

명태균 말이 나오니 또

금방 수사라도 받아야 할 것 처럼

수선을 피우더니 또 톤이 낮추어졌다

본인이 뭔가에 불안해 지면

여사를 핑계잡는 비겁하고 한심한 당대표에게

제대로 바른말 하지 못하고 안하는

한심한 중진들이 모여서 한말들이 겨우 그것?

 

 

총선백서를 보면 지난 총선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기가막힌 문제점들이 금방 눈에 들어왔을텐데

한동훈에게는 왜 제대로 말도 못하는가?

대통령에게 주문할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공격함으로 해서 당정불협화음을 만들고

총선패배의 책임도 지지않고 당대표 맡아

계속 민주당과 궤를 같이 하면 당정불협화음을 만드는

당대표에게 사퇴하라는 말은 왜 못하는가?

 

 

당신들의 비겁함은

박근혜대통령에게도 그랬었다

과거 박대통령 잘못한 것 없었음에도

당신들이 사과하라 해서 사과했고

모자란다고 또 사과하라해서 또, 또

세번이나 사과했음에도 탄핵당했다

그때 민주당과 싸워 본 사람 있었던가?

김무성.유승민과 더불어 62명이나 배신했었다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비겁한 여당이 문제였다

그래서 탄핵도 겪었고,

정권도 빼았겼고 그래서 대통령은

5년을 감옥에서 죽지 못해 살았고

국민은 절망속에서 5년을 보냈다.

 

 

그정도로 당신들이 한짓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으면

이제는 뉘우칠 만도 하지 않은가?

어제 모인 사람중에는

탄핵에 동조했던 사람도 있었다

그럼에도 또 대통령탄핵에 동조할 것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민주당이 걸어오는 가짜프레임과

대권욕에 눈이 먼 한동훈의 주장에

상황과 사실여부도 따지지 않고 대통령을 괴롭히는가?

 

 

당신들이 민주당이 탄핵 주장하는

김여사 문제에 대해 사실여부를 따져 보기는 했는가?

김여사가 사과하면 민주당이 그대로 물러설 것 같은가?

한동훈이 그대로 주저앉을 것 같은가?

 

 

선거를 그렇게 많이 치루어 본 중진이라면

명태균에 대해서도 알고도 넘침이 있을진데

그렇게도 파악이 안되나?

선거를 수없이 치루면서 자신들은

부인과 가족들이 선거운동 돕지 않았는가?

선거기간중에 별별 사람 다 만났을텐데

그 사람들 사기꾼인줄 알면서도

매몰차게 내칠수 있겠던가?

 

 

지난 대선기간 동안도 종북좌파들의

<쥴리>라는 가짜 프레임에 같혀

대문밖에 얼씬도 못하고

죽어 지낸 김여사 아니었는가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전화로라도 척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 것이

무엇이 그리 잘못이란 말인가?

돌아보라.

당신들도 그리 하지 않았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다들 그정도 정치물 먹었으면 역지사지도 해 보라

당신들 부인과 가족같았으면

그리 하지 않았겠는가 말이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자

부정선거에는 한 인간도 나서는 사람없고

대통령의 정책에 제대로 돕는 인간도 없는데

무엇으로 윤석렬정권이 성공가능 하겠으며

선관위 저대로 방치해 두고

무슨 수로 선거를 이기겠다는 말인가?

싸워야 할때 뒤로 물러서고

나서야 할때 침묵하는 당신들

이 정권 성공못하면 당신들인들 온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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