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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그림 모음118

이인슈타인 일화(긍정의 감동) 2010. 4. 20.
하루한번 귀 잡아 당기기 疾病이 逃亡간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가운데 하나가 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음악이 없으면 "표시하기"를 거시기 해유!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 2010. 4. 20.
6.25 60주년을 맞으며 전 TBC-TV PD 이정웅 씨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의 전문 입니다. 끝까지 한번 읽어 주세요 후기:끝까지 읽어 보니 몰랐던일이 너무 많았고,,, 부끄러운 마음, 헤아릴수 없네요. 지난 3월 1일 제가 청와대 홈 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대통령님의 국사에 분주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 2010. 4. 14.
[스크랩] 요한 소장의 강연 전경련 OB모임에서 보내온 자료입니다. 찬찬히 읽어보면 우리의 좌표를 가장 잘 설명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강남포럼에도 기회가 닿으면 모실까 합니다. 이원모드림/KMI지식경영원 어느 면에서는 한국사람 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 그러면서도 우리와 다른 한국에 대한 애정과 통찰력을 가진 인 요한씨.. 2010. 4. 11.
몰입 김연아와 버나드 쇼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 2010. 3. 5.
조지볼트의 일화 2009. 12. 21.
희망의 무지게 희망의 무지개 무지개 하면 떠오르는 일화가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게다. 만일 없다면 그는 불쌍한 사람이다. 무지개를 처음 보았을 때의 흥분과 경이로움을 기억한다면, 그의 가슴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리라. - 최영미의《내가 사랑하는 시》중에서 - * 몽골 초원에서 본 쌍무지개, 저 또한 아직.. 2009. 12. 16.
미운사람 죽이기 미운사람 죽이기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어 결국 며느리는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 2009. 12. 11.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무너지지 않는다 지상을 거니는 내 생의 발걸음이 가끔은 휘청거릴지라도 하늘을 우러러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어느 누구에게라도 쓸쓸한 삶의 뒤안길은 있는 법 살아가는 일이 이따금 실타래처럼 얽혀 많이 힘들고 괴로운 날에도 살아갈 이유는 남아 있다 맑은 날이나 흐린 날에도 높이 걸려 있는 .. 2009. 12. 10.
평균 2천번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 2009. 12. 4.
정지용의 "향수" "향수(鄕愁) " 작사:정지용/ 노래:김도향 /그림:愚羊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 2009. 12. 2.
강한 활은 벼락맞은 나무로 만든다 강한 활은 벼락맞은 나무로 만든다 라코타 전사들은 벼락 맞은 성숙한 양물푸레나무가 있는지 늘 잘 살펴보고 다녔다. 그런 나무는 번개의 어마어마한 힘에 의해 순간적으로 건조되었고, 따라서 그런 나무로 만든 활은 가장 튼튼하고 강했다. 벼락 맞은 양물푸레나무는 희귀했다. 하지만 그런 나무는 ..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