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지난 역사에 대해 따지기 보다는....

by 달빛아래서 2012. 9. 16.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지 30년이 훨씬 지났다.

유신시절 피해자였고 반대운동을 주동했던

두축이 (김영삼. 김대중) 다 대통령을 지냈다.

그런데 그 두 대통령을 통해서

이나라가 무엇이 달라지고 발전했는가?

김영삼대통령은 모두가 잘못했다고 하고

여론조사에서도 늘 꼴치를 하니 제쳐두고

김대중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IMF 극복했다고?

국민의 단합된 노력없이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노벨평화상!

누굴위해 받은것인가?

그걸 받았다고 해서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졌는가?

그걸통해 변화에 무얼기여했는가?

그가 무작정 보낸 대북송금으로 인해

무너질 북한정권을 유지시키기 밖에 더 했는가

그래서 얻은 것은

굶어 죽어가고 탄압받은 북한백성만 늘어나고

오늘의 탈북자들을 양성하는 꼴이 되지 않았는가?

유신이 무너졌고

그것을 반대했던 세력들이 차례로 집권을 했으면

뭔가 유신때보다 달라지고 향상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 무렵부터 더 늘어난 부채가 지금에 이르르지 않았는가?

30년의 세월이 훨씬 지났으면,

과거를 들춰 싸움을 걸 힘이 남았으면

차라리 앞으로 전진할 것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해야

그것이 지도자들의 책임이 아니겠는가?

더 이상 묵은 세월의 것을 가지고

소비적인 싸움을 삼가는 정치인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그시절에 목숨내놓고 싸우지 못하고선

30년 넘은 지금에 와서 큰소리치는 소인배는 되지 말자.

무엇을 얻을 것이며 무엇이 남겠는가?

지나간 것에 대해 딴지 걸 여유로

우리 아이들의 장래를 위한 역사를 만들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