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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물 절약을 위해 두가지만 먼저 실천합시다

by 달빛아래서 2012. 6. 24.

가물어서 큰일입니다.
호수가 바닥이 드러나고
농촌에는 한숨소리 깊어가고
도회에는 가로수들 까지 맥이 빠져 있음은
일찌기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가뭄인 것 같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는 도회의 사람들은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이제 가을 수확철이 되면
그땐 우리 모두가 피부로 느껴지게 될
정말 심각한 가뭄입니다

전에는 베란다 유리안에 갇혀 있는 화분의 식물들이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요즈음은 반대입니다.
마음껏 물을 받아 먹을 수 있는
유리안의 식물들이 되려 행복해 보입니다.

이런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작은 것이라도 찾아
물 절약의 훈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물을 틀어놓고 일을 하는 습관을 고치십시다.

( 양치질할 때, 세수할 때. 목욕할 때, 설겆이 할 때)

2. 목욕탕에서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십시다.
돈주고 쓰는 물이라고 생각하는 탓인지?.
내것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수도물을 마냥 틀어 놓고 볼일을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의식과 습관을 나와 너와 우리를 위해
절약 훈련을 생활화 하십시다.

(비누질 할 때, 머리감을 때, 떼밀 때 )

절약해야 될 것 너무도 많지만
우리가 고쳐야 할 습관 너무 많지만
우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 두가지만 우리 모두가 실천해도
엄청난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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