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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야기

박근혜대통령 한-베 전통복패션쇼에 모델로 깜짝등장

by 달빛아래서 2013. 9. 9.

[2013 베트남 국빈방문] 박근혜 대통령 외교에는 '마음, 문화'가...여기는 청와대

2013/09/09 10:12

복사http://blog.president.go.kr/101759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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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빈방문에서의 칭화대학교 중국어 연설’, 베트남 국민방문에서의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참석...

취임 이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펼치고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는문화 외교, 소프트대중외교의 모습입니다.

베트남 국빈방문을 시작한 박 대통령께서는 이번에는 첫 일정으로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 역시 한복 차림으로 참관해 드레스 코드(?)’를 맞췄지요. 대통령께서는 패션쇼 말미에 무대에 깜짝 등장해 말씀을 하시기도 했어요.

"문화와 예술이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라고, 또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가 맺어온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계속 이어져서, 두 나라가 진정한 동반자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나라 문화를 존중하고 마음으로 다가가 이웃이 되고자 하는 박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

여성 대통령이기에 또한 자연스럽고 또한 친근한 모습이 됐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이를 통해 베트남 국민들과도 더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랜 외교활동과 경험을 갖고 있는 박 대통령.

대통령께서는 마음으로 가까워지고 문화로 교류하는 것이 경제외교나 세일즈외교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훨씬 깊고 오래가는 관계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패션쇼는 아름다운 동행, 멋진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의 원로 및 중진, 신진 디자이너들이 다양하게 참여 아름다운 한복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의 앙드레김으로 불리는 국부급 디자이너 란 흐엉 등이 참여해 아오자이의 화려함과 모던함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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