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텃밭>
공간이 부족한 곳에서 이용해 볼만한
재미있고 실속있는 텃밭이다
땅이 얼어 마당에 하기엔 일러
데크위에다 미리 만들어 본 자루텃밭이다...
요즈음 이틀마다 뜯어 먹을 정도로 잘 자란다
이 자루텃밭은
2013년 몽골사업중 하나로
현지인들에게 농업교육을 시키기위해 전문가를 파견하였는데
그때 전문가의 교육내용 중 하나였던 자루텃밭을
지난달 나의집 데크위에다 만들어 보았다.
올 4월초에 나의집 데크위에 만들어 본 자루텃밭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풍이도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다
2013년 몽골현지인들에게 농업교육을 시키기 위해
한국에서 전문가를 파견하였었다
전문가로부터 자루텃밭에 대해 배우고 있는 몽골현지인들.
몽골현지인들이 배워서 만든 작품
몽골현지인들이 만든 자루텃밭에서 잘 자란 청상추와 적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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