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후를 보낼 집터를 마련하고

 2014년 4월하순에 이땅을 보고 5월1일 잔금을 치루고 내땅이 되었다

나는 이땅위에 내 노후를 보낼 집을 설계하여 집을 짓고 나의 마당을 꾸밀것이다.

집터가 언덕으로 입구가 될 자리

들어가는 입구

대지와 임야
어떻게 위치와 방향을 정할까?
기사들이 대지를 측량하는 동안
내머리속은 설계를 그리고 있었다

지금 보이는 방향으로 집을 앉혀야겠다

저 집들속에 어우러질 나의집은 어떤모습과 어떤 칼라를 선택할까?
나의 생각은 집은 옆에 다른 주택들이 있을 경우는 주변과 잘 어우러질때 집도 더 돋보이리라 여긴다
개성만 강조하여 나의 집만 너무 튀면 마을이 살지 않을것이다

지

 

 

 

ㅈ

저 집들 가운데가 나의땅이고 나의집이 들어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