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국회의장이
공수처.선거법 등의 악법을
자유한국당을 뺀 나머지 4당이
야합하여 밀어부치려는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의장을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문희상국회의장이
자유한국당 임이자의원을 사진에서 보듯
성적으로 수치심을 유발시키며 무시했다
그동안 보수정당의 여성의원들은
남자의 보호받고 사는 여자들 같은 나약한 모습만을 보여왔다
역으로 생각해 보자
만약 의장이 자유한국당소속이었던 사람이고
그가 민주당여성의원을 저렇게 했다고 치자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겠는가?
과거 민주당 여성의원들이
어떻게 했었는지 한번 떠올려 보라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
그대들은 박근혜 여성대통령이
민주당의원들에 의해
성적으로 폄훼당하고 갈기갈기 찢겼을때도
누구하나 말한마디 하지 않았었다
당신들은 그렇게 자존심도 없었고
무능하고 비겁한 사람들이었다
이번도 두고 볼것이다
같은 동료의원이 의장에게 저렇게 무시당했는데
어떻게 끝까지 투쟁할 것인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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