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병원행에 대한 합리적의심>
생각해보자
국회의장이 야당의원들로부터 저지를 당하다가
흥분해서 저혈당쇼크가 왔다면서 병원행 했다
저혈당쇼크?
그것, 아는사람은 다 안다
바로 응급처치 하면 그것 아무것도 아니다
언제그랬느냐로 멀쩡하다
그랬으면 퇴원해서 국회로 돌아와
결재를 하든 말든 했어야 했다
왜 응급으로 실려 갔다면서
병원에서 결재를 강행하느냐이다
그러니 정상적인 국민눈에는
결재를 위한 병원행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것이다
언제나 원인제공 해 놓고
뒤집어 씌우는 좌파 정치권.
이번 임이자의원 성추행문제도 마찬가지
여당의원들은 적반하장으로 망언들을 했다
국회의장측까지 예외는 아니었다
여성국회의원 성추행도 마찬가지다
피해여성의원이 미리 한마디
"이러시면 안됩니다. 성추행입니다" 고 언질을 주었으면
조심하든지 거기서 멈추었어야지
어떻게 약올리드시 여러차례 얼굴을 만지고
귀에 속삭이며 모욕을 주는가?
문희상의장 그렇게 인격이 바닥이었었나?
그리고는 병원행?
그리고는 병원에서 결재?
누가 그걸 액면그대로 믿겠는가?
당신 손자도 안믿을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수술위해 다른 병원으로 긴급이송?
저혈당으로 살짝 쇼크가 와서 병원갔다가
수술해야 할 정도로 중해서 이송했다?
그러면서 주말은 약물치료하며 지켜보겠다?
이렇게 앞뒤가 헷갈리니 다시 합리적 의심이 드는거다
지도자들이 좀 정도로 가고 큰마음을 가질수는 없을까?
대통령의 오기정치와 의장의 이번 사태를 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 여성의 한사람으로
씁쓸하고 참담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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