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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뭐가 그리 불안하길래?

by 달빛아래서 2019. 5. 18.



<뭐가 그리 불안하길래?>

박근혜.최서원.정호성이
연설문 의논하고 수정한것이 뭐가 잘못일까?
누구처럼 거짓말하고 버벅대고 실수하는것 보단
꼼꼼이 챙기는 것이 오히려 잘하는 일 아닌가?

뭐가 그리 불안하길래
정호성 녹취록을 새삼 들고 나올까?
가까운 사람끼리 연설문 잘 만들어 보려고
서로 의논하고 고치고 하는 일, 당연한 것 아닌가?
혼자하는 것보다 둘이 낫고 둘보단 셋이 낫고.....

박근혜와 최서원과 정호성의 관계가
어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관계인가?
정호성과 최서원의 관계
최서원과 박근혜의 관계를 제대로 알면
그런 말이 나오겠는가?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언행도 다르다
세사람이 나눈 대화의 일부만 똑 따서
이러쿵 저러쿵 소설쓰고 언론플레이 하여
국민을 왜곡 선동하는것은 치졸하고
이 정권이 불안하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물어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문을 혼자 직접 작성하나?
아닐것 아닌가?
그럼에도
앞뒤 안맞을 때도 있고 사실과 다를때도 있고
게다가 실수까지 잦더니만
심지어는 해외가서도 실수하더만........
그렇게 실수하고 국민공감 못얻는 것 보다는
국민이 이해하기 싶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머리 맛대어 의논하고 수정하는것이 훨씬 나은것 아닌가?

기자출신 총리도
연설작성자 고르고 고른것은 왜인가?
그러기 위해서 그런것 아닌가?

트집잡을 것 잡아야지
여론몰이 할걸 해야지
감옥에 넣어 놓고 아무 힘도 없는 박근혜를
다시 짓밟겠다고 이런 치졸한 내용을 들고 나오는것은
그만큼 많이 불안하고 또 불안하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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