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걷기 운동 시키려고
퇴촌가는 길에 있는 물안개공원으로 갔다
50여m도 채 안걷고 힘들다해서
할수 없이 차에서 접이식의자 내려
가져간 간식 먹으며 쉬었다 돌아왔다
집 마당도 좋지만 그래도 집밖은 또 다른가보다
날씨도 좋고 앉아 있으니 많은 생각이 오간다
주변에 들꽃이 만발해서 찍긴 했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풍경은 퇴촌 물안개공원 쪽에서 바라본
팔당댐 건너 양수리 두물머리쪽이다
이름모를 들꽃
'달빛의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을 나갔다 (0) | 2023.09.30 |
---|---|
추석날도 투석받으러 (0) | 2023.09.29 |
원덕역에서 본 노을 (0) | 2023.09.21 |
층꽃 (0) | 2023.09.19 |
외손녀와 해바라기 (0) | 2023.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