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있던 대파를
화분에 심어 데크안으로 들였다
잘라서 먹으면
올겨울엔 이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데크의 홀딩도어에 비닐로 방한작업을 했는데
거실온도가 2도는 차이가 나므로
난방비 절약에 꽤 도움이 된다
평생 입어본 적 없는 내복을
지난해 부터 입기 시작했는데
올해도 아직은 아니지만
더 추워지면 입을것이다
실내온도도 19도에 맞추고 지내니
밖에 나갈때와 온도차이가 많지 않아
건강유지엔 훨씬 좋은 것 같고
습관이 되니 아무 불편함을 못느낀다
일석이조란 말이 이런것 아니겠나
난방비도 절약되고 건강유지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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