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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전원일기

눈을 치우다

by 달빛아래서 2023. 12. 20.
간밤에 내린 눈위를
들고양이들이 먼저 다녀 갔다
눈삽과. 송풍기를 이용해서
마당에서 리프트까지 길을 내고
돌계단도 치우고
대문앞에서부터 언덕길까지 모두 치운다음
언덕길엔 염화칼슘도 뿌렸다
언덕길이 얼게 되면
운전이 몹시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침 병원가기 전에
한바탕 눈부터 치우고 집을 나섰다
내일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져도 걱정없게 되었다

언덕길은 눈삽으로 먼저 치우고 송풍기로 더 섬세하게 치우고 그리고 염화칼슘도 뿌렸다
얼면 차가 오르내리기 힘들어 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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