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남편 병원에 데려다 주고
저녁때 데리러 가는 사이
짬 시간에 이일 저일 보고 오고가는 길
내린 눈이 너무 아름다워
신호등 기다리며 한 컷
갓길에 차세우고 한 컷
분당 구미동 길가의 나무
앞유리를 닦아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폭설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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