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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KOMEX 임이사장 몽골대통령궁 초청 받아

by 달빛아래서 2011. 1. 13.

대통령궁서 대통령내외가 돌보는 고아원생 재롱잔치 열려



이명박대통령 자서전 '신화는 없다'몽골어판 독후감시상식을 열기 위해 몽골에 입국한 KOMEX 임영자이사장이 행사를 마친후 지난 12월 30일 대통령궁에 초대되었다. 초대된 행사는 그동안 대통령내외가 돌보아온 고아원생들의 재롱잔치가 열리는 자리였다. 영부인은 오래전부터 고아들을 키워오고 있었다고 한다.

원생들(남여24명)은 얼마전 까지 징기스칸호텔 건너편쪽에 있는 고아원내에서 생활했었으나 대통령내외가 최근 대통령궁이 있는 강건너에 거처를 마련하여 학교생활과 예능교육을 지도하며 아이들이 장성해서 독립할 때까지 직접 키울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아이들을 매달 한번씩 대통령궁으로 데리고 가서 친자녀들과 함께 어울려 놀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왔다고 한다. 영부인은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고한다.
 

임이사장은 지난해 3월 방문당시 영부인으로 부터 고아원이야기를 들은바 있어 이번 방문길에 고아원 방문의사를 밝혔다가 행사에 초대되게 되었다고 한다. 행사를 관람한 임이사장은 준비한 내복과 방한복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내통령내외분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한다.

2011.1.3 몽골교민신문


 

출처 : 몽골여행
글쓴이 : 몽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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