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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꽃차 만들기

국화꽃차 효능과 만드는법<펌>

by 달빛아래서 2019. 10. 20.

국화꽃차 효능과 만드는법 | ♣ 산약초,차茶 ,약선요리 ♣


본초강목』에 국화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


이러한 국화의 약효를 얻으려면 그늘에 말린 국화꽃 10g을 물에 다려 매일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로 술을 담가 먹어도 효과적이고,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어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단잠을 잘 수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죠,,.
그밖에 감기, 두통, 현기증에도 유효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밖에도 증보 산림경제, 정일당잡식,

신농본초경 등의 문헌에서도 국화차의

효능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국화차가 이러한 약효를 지니는 것은 국화의 성분 중에 눈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 B1,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죠,.

- 일명 감국이라고 함. 작은 국화가 양품임
-
선품; 황국화는 황색이 짙고, 들국화는 쓴맛이 강한 것이 좋으며, 오래된 것은 좋지 않음.
-
약효; 해열, 해독, 진통, 소염제로 감모, 발열,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병, 종양의 통증에 이용

약효
국화는 관상용과 생약 및 차로 이용됩니다.. 두통이나 풍열을 없애고, 청열을 해독하고,

피로한 눈, 노안이나 백내장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눈의 통증(赤眼)이 있을 때는

들국화 보다 국화쪽이 효과가 크다고들 하네요.

성분




꽃에는 트리메칠싸이크로핵산,카보시릭산과 아카세틴 잎과 줄기에는 아데닌,쵸린스타치드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간명목 (養肝明目) 에 특효합니다. 황색색소인 크리산테민, 정유, Adenine, Choline, Amino acide, 비타민,

Flavonoide이 함유되어 있어요




달이는법



송이째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국화 30g 에 물1ℓ를 넣어 중간정도의 불에 15분 내외로 달여 고운체로 걸러 수시로

음료차로 마셔주세요. 맛은 달고 쓰며 간장과 눈의 보호를 위하여 한잔의 국화차로 피로와 소화를 막는 효과를 보게될 겁니다^^

발효차 만드는 법



들국화(감국,야국) 꽃을 정성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은후 옹기항아리에 넣고 과당 500g을 붓고

15∼20℃에서 15일간 발효시켜주시구요.

베보자기로 1차 여과후 여과지로 곱게 여과하여 4℃에서 3일관 보관하였다가 다시 3번 거른후 4℃에 계속 보관합니다.

1 1∼2 20㎖를 80㎖의 물에 희석하여 마시며 여름에는 얼음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끓인물을 90℃로 식혀 타서 마십니다

국화차 만드는법(1)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 죽염을 물에 풀어 끓인다. (죽염의 양은 물맛이 약간 간간할 정도)
■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 (시간은 1~2분 이내)
■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 빠질 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뺀다.
■ 물기를 뺀 국화를 한지나 냄새가 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 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에 3~4송이를 띄워 뜨겁게 마신다. (노란 국화꽃이 다시 살아나면서

예쁘게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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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 만드는법

 

 

 

 

국화를 관상식물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국화는 가을철에 개화해서 가을에 채취를 하게 되는데요. 채취후에 그늘에 말려서

차로 만들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아니면 검게 볶아서 드시거나 술을 뿌려서

건조시켜서 드시면 된다고 해요.

 

 

 

 

국화를 약용으로 쓰실거면 흰꽃과 노란꽃을 사용하시면 되고 단맛이 나는 것으로

쓰는걸 추천해드려요. 국화차 만드는법 알려드리면 국화꽃이 만개하였을때 따서 그늘에 말리신 후에

국화와 같은 용량으로 꿀을 넣으시고 잘 버무리신 후에 항아리에 넣고 밀봉해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나서 국화차 만드는 항아리를 그늘에 보관하시고 3~4주일 후에 꺼내신후

뜨거운 물에 타서 국화차를 드시면 되기 때문에 만드시기 매우 쉽답니다.

 

 

 

 

국화꽃과 국화 줄기에는 아데닌 스타키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서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는데요. 그래서 많은 양을 사용하시면 해열제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민간요법으로도 국화를 해열이나 진통, 감기두통, 현기증등과 같은 질병에

치료로도 쓰이고 녹내장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국화차 만드는법 과 함께 국화 효과도 알려드릴게요. 국화를 약재로 사용하시면

발한력이 있지만 생각보다 약하다고 해요. 하지만 청열 작용이 매우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풍열감기로 인해 체온이 높아서 열이 오르고 땀이 많이 날때에도

국화차를 드시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결막염이나 각막염, 인후염증이

생겼을때에도 국화차를 수시로 먹어주시면 좋다고 해요.

 

 

 

 

국화차는 이 밖에도 피부에 종기가 생길때나 고혈압이 걱정 되실때에도 드시면

좋은데요. 그리고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고혈압 현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국화차 만드는법 꼭 알아두셔서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래요. 직장에서나 집 어디에서도 쉽게 섭취할수 있겠죠:-)

 



 

국화차 만드는법(3)

<재료 및 분량>

-황국(감국)...........100g
-꿀........................300g
-물.....................적당량


◀[만드는 법]▶

*국화차 만드는 법 1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 말린 국화를 끓인 꿀에 재운다. (국화와 꿀의 비율은 1:1 내지 1:2로 해도 무방하다.)
■ 3~4주 숙성한 뒤에 음용할 수 있다.
■ 1인분의 양은 1~2스푼의 국화차에 끓는 물을 부어 열탕으로 마신다.


* 국화차 만드는 법 2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죽염을 물에 풀어 끓인다. (죽염의 양은 물맛이 약간 간간할 정도)
■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 (시간은 1~2분 이내)
■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 빠질 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뺀다.
■ 물기를 뺀 국화를 한지나 냄새가 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 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에 3~4송이를 띄워 뜨겁게 마신다.

* 국화차 만드는 법 3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 이를 한약재(사물탕 정도)와 물을 1:8로 섞은 물을 끓여 찜솥에 올려놓고 찐다.
■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면 상당히 고급스런 국화향차를 얻을 수 있다. (구증구포)
■ 완전히 건조하여(수분 5% 이내) 밀봉하여 두고 사용한다.
■ 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으로 꽃을 감상하며 마신다.
■ 녹차나 보이차 등을 마실 때 차맛이 다 우러날 즈음 넣어 마셔도 좋다.

 



 

국화차의 부작용

국화는 백국화,황국화,들국화가 각각 그 특성이 있고 쓰임도 차이가 있습니다.

국화는 차가운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풍열을 없애주고, 간의 양기가

상승하는것을 내려 평안하게 하고,간의 열을 내려주며,

눈을 밝게하고,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국화는 간에 주로 작용하는데 간기상승을 억제하며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간기상승으로 인한 어지럼증

이나 눈이 빨갛게 충열되고 안구통증이 있을때(즉,고혈압과 같은 증상.

실제로 백국화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좋음)

사용되어지고, 황국화는 풍열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풍열감기나 온병초기에 사용됩니다.

 

들국화는 다른국화보다 차가운

성질이 제일 강하여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부스럼,종기등에 사용됩니다.

위에서와 같이 국화는 솟구쳐 오르는 기를 내려주고,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는 작용을 주로 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열도 없고 간의 양기가 상승하지도 않는데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우리몸의 정상적인

발란스가 장애를 받을 것입니다.

 

특히나 배속이 차가운 사람이 계속 복용하게 되면 그 정도는 더 심하겠지요.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는것입니다.

중국사람들도 국화차를 많이 마시는데 차가운 성질이 비교적 적은 백국화를 많이

이용하고 양기가 허한사람들 예를들면

배속이 차가워서 따뜻한것을 주로 찾는 사람들이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 등은 잘 마시지 않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이런부분에서는 한국사람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 국화차를 드실때에는 백국화를 이용하시는것이 좋고,

풍열감기나 편도선염,몸에 종기등이 났을때와 같이 청열해독이

필요할땐 황국화나 들국화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이 찬 분들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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