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텃밭을 둘러보다 한 컷 찍었다
두녀석이 짧은 시간에 온갖짓을 다한다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도 아랑곳 없다
풍아! 너 발씻었니?.냄새가 안나네
풍아 왜그래? 아이 부끄러워.
어딜가?
산아! 쪼끔만 더 자자.응?
산아! 뽀뽀는 이렇게 강하게 하는거야.
풍아 일어나. 엄마가 밥먹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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