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그림 모음118 [스크랩] 옛날 우리의 어머니들 ! 옛날 우리의 어머니들 !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 2016. 1. 23. [스크랩] 어느 노인의 유언장 어느 노인의 유언장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 2015. 11. 11. [스크랩] 비 오는 날의 그리움ㅡ배경 바탕화면 이미지...!! //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2015. 8. 25. 일하는 인생은 은퇴가 없다 일하는 인생은 은퇴가 없다 약 10여 년 전인 2006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국, 그곳에서 아주 특별한 퇴직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서 윈스턴. 무려 81년 동안 이 회사에서 일해온 직원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그 날은 그의 100번째 생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100년 전 남부 .. 2015. 1. 19. 그대 생각 날 때면(차를 끓입니다> 그대 생각날 때면 그대 생각날 때면 허브 향 가득 차를 끓입니다 미완의 사랑 내생의 인연 고리되어 나 한 잔 그대 한 잔 오지 않는 그대 앞에 마주하는 찻잔 목울대까지 차오른 찻물 오늘은 그대 생각을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 배귀선의 시〈차를 끓입니다〉에서 - 2014. 12. 4. 시인의 탄생 시인의 탄생 어느 날 갑자기 안면마비라는 무거운 수의가 입혀진 채 무덤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던 그 절망의 시간들, 그러나 구원의 햇살처럼 내려 온 시의 빛줄기를 따라 새파란 움을 돋우며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잃은 대신 영원한 아름다움의 .. 2014. 9. 12. 달개비 꽃 사랑 - 닭의장풀 달개비 꽃 사랑 - 닭의장풀 궂은 장맛비에 약속도 미루고 툇마루에 걸터앉아 하릴없이 빗줄기를 세다가 문득 건너다 본 닭장 모퉁이에 파란 달개비 꽃이 피었습니다. '꽃 피는 대나무'라 하여 중국의 시성 두보가 곁에 두고 아끼던 꽃 꽃 피는 시간이 하도 짧아서 '꽃 중의 하루살이'로 불.. 2014. 7. 31.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역장님과 다행이 아름다운 철도원과 다행이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님은 2003년에 영등포역에서 열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의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역장님은 의족을 낀 채 경인선 역곡역에서 오늘도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역장님은 다리를 다친 후 가족으로부터 버.. 2014. 7. 23. 순간의 선택으로 한순간에 뒤바뀐 운명 <한 순간에 뒤바뀐 운명>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 곳을 떠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샀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습니다. 표를.. 2014. 7. 10. 가난한 소녀에게 신발을 벗어주는 사람 가난한 소녀에게 신발을 벗어주는 사람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라는 도시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맨발로 다니는 가난한 소녀에게 한 노인이 자신의 신발을 벗어주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사진입니다. 2014. 7. 8. 민변의 쾌거가 꺼림칙한 까닭 양상훈 칼럼 민변의 쾌거가 꺼림칙한 까닭 민변이 밝힌 국정원 不法, 그런데 민변은 믿을 수 있나 민변의 간첩 사건 변호는 은폐로 보인 적도 있어… 국정원 불법 감시하듯 민변의 문제도 지켜봐야민변이 밝힌 국정원 不法, 그런데 민변은 믿을 수 있나 민변의 간첩 사건 변호는 은폐로 보.. 2014. 3. 21. 動에서 靜으로… 리더 체인지 Weekly BIZ 動에서 靜으로… 리더 체인지 Cover Story 베스트셀러 '콰이어트' 쓴 수전 케인의 내향적 人間 혁명論 낯 가리는 당신, 기죽지 마라… 이젠 내향적 CEO 시대 내향성, 최근까지 2류 취급 산업화로 '人格의 문화' 퇴조 카리스마 등 외향성 중시하는 '性格의 문화'가 뿌리내린 탓 실리콘밸.. 2014. 1. 26.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