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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그림 모음118

저는 20대의 경제학을 전공한 여성입니다ᆞ 저는 20대의 경제학을 전공한 여성입니다ᆞ (옮겨온 글) 저는 젊은 20대의 경제학을 전공한 여성입니다. 태어날때 부터 가난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경제발전"이라는 말은 가슴에 다가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한국은 이 정도로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윗세.. 2013. 12. 27.
The Iron Lady로 알아본 마거릿 대처 여사의 명언들 [영화] The Iron Lady로 알아본 마거릿 대처 여사의 명언들.quote 차원 http://www.ilbe.com/2301299339 2013.11.04 00:21:2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zUnK 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마가렛 대처 여사의 일생을 다룬 '철의 여인(The Iron Lady)'에서 감명깊게 본 대사들을 가.. 2013. 11. 4.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숙종이야기)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 쪽 냇가를 지나는 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 묘 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나는 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상.. 2013. 9. 23.
혜민 스님의 좋은말 중에서 ◎ 혜민 스님의 좋은말 중에서 ◎ 1.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2.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 2013. 9. 3.
아내를 닮은 꽃 (분꽃이야기) 아내를 닮은 꽃 한낮의 뜨거웠던 태양이 서편으로 기울어 저녁이 찾아오면 그제야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하루의 수고로운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남편을 웃음으로 맞이하는 아내처럼 저녁 무렵에야 환하게 피어나는 분꽃이 바로 그 꽃입니다. 시계가 귀하던 시절엔 분꽃이 .. 2013. 8. 15.
배롱나무 이야기 떠나간 벗을 그리워 함 무더위에 지쳐 초록 그늘이 간절해질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꽃무리가 있습니다. 가장 뜨거운 계절에 가장 눈부시게 피어나는 배롱나무 꽃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나무 줄기를 손톱으로 간질이면 간지럼 타듯 가지를 바르르 떠는 예민함 때문에 '간지럼나.. 2013. 7. 24.
재기할 수 없다고 낙담하지 말라 #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나는 숱한 세월을 낚으며 늙은이가 되.. 2013. 7. 20.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명문 30훈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명문 30훈 (John Harvard 像)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명문 30훈 0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Sleep now, you will be dreaming, Study now, you will be achieving your dream. 0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내일이다 Today th.. 2013. 7. 16.
Creative Therapy, 창조적인 치유(김진홍목사) Creative Therapy, 창조적인 치유 2013-7-10 지금 호주를 여행 중이다. 오늘 멜본(Melbourne)을 떠나 퍼스(Perth)로 왔다. 멜본을 떠나던 새벽에는 고동원 목사가 공항까지 와서 챙겨 주었고, 퍼스에 도착하여서는 박재범 목사 부부가 마중을 나와 숙소까지 안내해 주었다. 박재범 목사는 구리두레교회.. 2013. 7. 10.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 2013. 6. 10.
행복을 부르는 감사.. 행복을 부르는 감사.. 행복을 부르는 감사..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 2013. 6. 5.
아들의 마지막 전화(실화) 아들의 마지막 전화 미국의 한 부부가 겪은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월남전이 끝나가던 어느 해 휴가철이었습니다. 사교계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부부가 어느 파티에 참석하려고 막 집을 나서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아들의 전화입니다. "엄마, 저예요. 베트남에서 군복무가 .. 201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