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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탄핵반대 집회 https://youtu.be/iYR4YTeRZMY?si=tGTYvhL9XuHYA2wO언론이 비춰주지 않는우파국민들의 구름같은 집회 현장어제의 상황이었다드론으로 촬영한 동영상으로광화문이승만광장에서부터시청.대한문을 거쳐서울역부근까지 밀집한 역대급 인파이것이 국민의 민심이다 2024. 12. 15.
윤석렬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 2024.12.14https://tv.kakao.com/v/451637445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29일이 떠올랐습니다.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수출이 살아나면.. 2024. 12. 14.
윤석렬대통령 특별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내란죄에 해당한다며,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끌어내리기 위해,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소추부터 판결 선고 시까지장기간 직무가 정지됩니다.탄핵이 발의되고 .. 2024. 12. 12.
불안해서 발버둥 치는 한동훈 특수부 검사질 하면서현직 대통령. 전 대통령대법원장을 비롯한 사법계재벌총수등 어마어마한 대상들을 상대로 조작까지 하며 수사하고 중형을 구형했던 한동훈그래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힘을 가진 줄로 착각하고 간만 커진 한동훈.그런줄도 모르고 대통령이 장관을 시켜주었더니자신이 대통령도 좌지우지 할수 있다고 건방지게 그자리를 넘 본 한동훈.영부인을 개목줄로... 어쩌고 하며 당게시판 글로 여론조작 하고장관시절부터 해오던 댓글 여론조작으로 국민과 야당으로 부터 고발까지 당하고총선과정에서의 공천비리. 비용비리등총선백서에서 드러난 범죄행위 등으로이래저래 위기에 처한 한동훈.지금 불안해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애초부터 보수우파 아닌 좌파였지만 친중인지 종중인지 친북인지그런 배후 세력들과 함께 윤석렬정권을 무너.. 2024. 12. 12.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 전문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뒤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 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2024. 12. 5.
비상계엄에 반대한 국힘의원들 앞으로 야당의 특검이나 탄핵등반국가적 법안발의에 찬성하는여당내 배신자를 가려내야 한다이번 계엄반대에 찬성표 던진 자들.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조경태, 주진우, 한지아 2024. 12. 4.
소나무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다행히 오늘 기온이 상온이라 나무의 눈은 녹아내리고 있다돌계단은 눈으로 덮혀 어디가 어딘지도 모를 정도인데돌계단 위에 아치를 만들고 있던 소나무는 이미 무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회생불능으로 몸져 눕고 말았다.눈이 녹아야 나무를 잘라낼 텐데9년동안 가지치며 잘 키웠는데아깝기도 하고 빈자리가 휑할 것도 같다오전중에 마당위에 다닐 길만 만드는데도눈이 무거워 엄청 허리 아팠다눈치우고 들어오니 남편은 잠에 취해 있다일어나면 점심챙겨 주고 다시 20여미터 되는 언덕길 치우러 가야한다혹시라도 밤에 기온이 떨어져 내일 병원가는 날자동차운행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니까...... 2024. 11. 28.
어제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렸다 어제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렸고지금도 내리고 있다모든 것이 눈속에 묻혀소나무도 장독대도 형체가 없어졌다잠자리가 앉던 가느다란 나무가지에는기둥처럼 눈이 쌓였다내 태어나서 부터 이런 광경은 처음인 것 같다 어제는 그래도 투석위해 병원 다녀왔는데내일은 갈수 있을래나 걱정이 된다마당에 눈길내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병원만 가지 않아도 된다면녹을때까지 몇날이고 집에 있으면 되지만이틀을 걸르면 환자상태가 힘들어지니 그럴수도 없다그래서 낮시간에 허리상태를 감안하면서조금씩 조금씩 치워야 한다단풍나무아래 조형물이 다 없어졌다 현관문을 여니 아치위에 저렇게 쌓이고화단과 길이 구분이 안된다돌계단도 전혀 형제가 보이지 않는다물론 우리는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계단을 이용하지는 않지만그래도 태극기는가제보 옆에서 얌전히 제자리 지.. 2024. 11. 28.
아름다운 설경 오늘 낮 남편 병원에 데려다 주고저녁때 데리러 가는 사이 짬 시간에 이일 저일 보고 오고가는 길내린 눈이 너무 아름다워신호등 기다리며 한 컷갓길에 차세우고 한 컷분당 구미동 길가의 나무앞유리를 닦아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폭설이 내렸다 2024. 11. 27.
첫눈이 폭설로 내렸다 첫눈이 이렇게 폭설로 내리긴 처음인 것 같다어둠속에서 길을 만드는데도 여전히 눈이 내렸다그래도 지금은 영상이라 얼지는 않는데눈에 물이 머금어 눈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송풍기로는 날릴수도 없고눈삽으로 밀고 떠내려니 힘이 많이 든다그래도 오늘 병원가는 날이라지금 나가서 다시 길을 내야 한다환자가 미끄러져 넘어지기라도 하면내힘으로는 일으켜 세우기가 너무너무 힘이 들기에....저녁때까지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낮동안 이대로 녹으면 좋겠다 2024. 11. 27.
낙엽을 거둬내니 그속에.... 마당에 낙엽이 떨어져도 보는것도 괜찮은지라 치우지 않고오며가며 마음껏 가을을 감상했었다이제 더는 감상이 어렵게낙엽의 색도 더 흉하게 바랬고 부서지고 눈이오면 지저분해 질 잔듸밭 걱정도 되고그래서 낙엽을 치우려고 갈구리로 걷어내고 있는데세상에 이게 왠일?추위가 오는 낙엽속에서 이름 모를 아주 작은 노란꽃 두종류가 피어 있다저 여린것이 어떻게 추위를 막으려고.............걱정부터 앞선다 2024. 11. 19.
불행중 다행 한동훈이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되자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참으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정체성.인격, 실력, 진실,의리, 투쟁력,지도력, 포용력그 어느 것 하나 갖춰진 것 없이 가식이 너무 많았다대통령과 계속 각을 세우는 모습은 위험하기 짝이 없었다이러한 사람이 전당대회 나오지 않고 조용히 지내다대선에 직접 나왔더라면 어땠을까?그때는 이렇게 나타난 문제들을 전혀 모른체보수우파 유권자들은 '한동훈'을 연호하며 국민의힘의 대권주자로 세울것 아니겠는가?그래서 이런 사람이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하면민주당에 정권 넘겨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그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혼란과 고통이 힘들긴 하지만그래도 조기에 당대표나와서 본인의 모든 것이 드러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정말 불행 ..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