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45 국민의힘 총선백서에 대해서 백서는 공개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다총선백서는 공개해서 다음의 선거에도움을 주기 위해 만드는 것이다그런데 여당의 총선백서 진즉 만들어 놓고도지난 전당대회 전에 발표 못하도록 막았다전당대회 끝난지도 석달이 다되었는데아직도 공개를 막고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10월10일 이후에 발표하겠다는 말이 들린다.그 날은 선거 후, 6개월이 되는 날.선거에 있었던 잘못들을법적으로 따질수 없는 시한이 아닌가참으로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뭔가?당시 비대위원장과 사무총장 등총선의 핵심 책임자들의법적 잘못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그래서 법적책임을 물을 수 없는6개월의 시한을 기다리며여지껏 막아 왔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백서팀에서 완성된 백서의 모든 자료를이미 오래전에 최고위에 넘겼다고 했다.. 2024. 10. 8. 배신자들은 영원히 설수 없게 만들어야 야당은 윤석렬 대통령 탄핵을 위해2017년보다 더 철저하게 기획하고안밖에서 세를 모아 힘을 과시하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국민의힘 내부가 문제다박근혜탄핵 당시도여당인 한나라당에서김무성에 동조해서 62명이 배신하지 않았다면망국적 문재인정권이 들어설 일도 없었을테고나라빛이 천조원을 넘는 일도 없었을테고탈원전으로 인해 에너지와 국토초토화도 없었을테고북한 김정은이 저렇게 핵가지고장난치는 일도 힘을 내지 못했을 것이다이 모든 것은 원래 파괴를 정체성으로 하는좌파와 좌파정당의 문제도 있지만내부에서 매국노들과 야합하는 배신자가 더 큰 문제다그런데 지금도 그때와 너무 유사하다공천파동과 (사천과 좌파공천.우파탈락)대통령과 각을 세우며 지지율하락과부정선거 외면하고부정선거 온상인 사전투표 독려하고질 수 없는 총선을 폭망시킨 .. 2024. 10. 8. 좌파판사의 꼼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판사라면선거법 재판을 2년이나 끌겠는가?1. 국토부가 압력가했나 안했나?2. 김문기를 알았나 몰랐나?내용도 뻔한 두가지 거짓말에천문학적인 숫자의 참고인을 불러들이고가장 확실한 수많은 사진자료와수많은 증언, 증거들이 있음에도시간벌기 쇼와 재판연기 신청 등,피고인의 갖은 요청 다 받아 들여 주며6개월에 끝내야 할 선거법을2년 넘게 끌고 온,누가봐도 피고인 봐주기 한 판사.이제 결심공판까지 끝냈는데선고일을 2개월 후로 잡았다?이것은 두가지로 의심이 간다.1. 이재명에게 방탄할 기회를 준 것2. 이재명의 첫 재판을 위증교사재판 뒤로 잡아자신이 먼저 개딸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겠다는 꼼수? 2024. 9. 24. 양형기준을 손봐야 한다 이재명의 선거법 2년구형에 대해민주당이 검사탄핵을 운운한다저들은 헌법도 무시하는 인간들이니무엇인들 못할까?양형기준으로 최고형이 2년이라 하니검찰의 2년 구형에불평하지 못하고 참고 있지만상식있는 국민들은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재명의 거짓말에20년을 구형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 2024. 9. 24. 율동호수공원을 산책하다 분당에서 15년을 살다가 양평으로 왔고지금도 작은 사무실이 분당에 있지만그보다는 이틀에 한번씩 남편의 투석을 위해 분당으로 간다12시경 남편을 병원에 데려다 주고 사무실로 가는길에 율동공원을 들린다호수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 하고 생활운동기구로 아주 유용하게 운동도 한다그러나 아직 내 허리와 다리가 정상이 아니라통증때문에 많이 걸을 수는 없어할수없이 보행기를 이용한다남편을 위해 장만한 보행기인데지금은 내가 유용하게 쓰고 있다분당율동 호수공원공원내의 책테마파크 입구에 맨발걷기를 위해 만든 황톳길황톳길의 시작시점이다 맨발로 걸어갔다가 돌아와서 발을 씻으라고 설치해 둔 세족장이다 2024. 9. 17. 구름이 좋은 가을하늘 나는 구름을 참 좋아한다또 석양의 하늘도 참 좋아한다돌아다니다 특별한 구름과 석양의 멋진 광경을 만나면 차를 세우고 반드시 촬영을 한다요 며칠사이 날씨는 무더운 여름이었어도하늘은 정말 맑고 높은 가을하늘이었고거기에 하얀 구름들이 매우 장관이었다그 하늘과 구름의 맑고 웅장한 모습을 모두와 함께 감상하고 싶다1. 56번 국도중에 양양에서 횡성쪽으로 오는 구룡령정상2. 위례신도시에서 찍은 것3. 죽전의 하늘4.5.6 양평 강하면 동오리 우리집부근 양양에서 횡성.홍천방향으로 오는 56번 국도중에서 구룡령정상오리역에서 죽전방향 2024. 9. 17. 일년동안의 텃밭일지 마당 한켠에 마련된 나의 텃밭 5고랑4월에 거름 넣고 뒤집어 멀칭해 두었다가5월에 모종사서 심어여름내내 신선한 채소를내게도 주고 여러사람에게 나눔도 했다.힘도 들었지만 재미도 있었고 땀도 많이 흘렸다다른 텃밭에 심어 놓은부추와 대파.상추는 제외하고5고랑에 심었던 가지.방울토마토.고추.그외 개집 울타리와 창가에 심었던참외, 오이, 애호박, 단호박은지난주 부터 하나씩 시작해서오늘 모두 거둬내고 철거했다지금부터 내년 봄까지 저렇게 쉬었다가내년 봄이 되면 다시 나와 함께 변화를 만들나의 소중한 작은 텃밭이다 2024. 9. 17. 없어도 좋을 국회 해야 할 일들은 않고대통령탄핵에만 몰두하며싸움질만 하는 국회가국민이 피땀흘려 낸 세금으로추석보너스는 1인당 424만원씩 챙기고거기다 저 쌓인 선물 좀 보소.기가 막힌다.국민은 죽겠다 아우성인데맨날 싸우다가도 저들이 챙기는 일에는손발이 척척 맞는다그야말로 날 강도들 아닌가 2024. 9. 16. 개혁은 외롭고 힘든 길 지도자의 개혁은 힘들고 외롭다.개혁을 하면 지지율도 뚝뚝 떨어진다그래서 그동안 모든 통수권자들이 하지도 않았고하려했다가도 중간에 포기했다그러나 윤석렬대통령은 그 힘든 길을지지율 연연하지 않고 반드시 하겠다고 한다마땅히 도와야 할야당 같은 여당의 강건너 불구경과야당대표 같은 여당대표의 의도적 발목걸기는"때리는 시애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딱 들어 맞는 열불나는 형국이다그럼에도 대통령은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4+1 개혁을 해 내어건국대통령 이승만. 산업화대통령 박정희에 이어역사에 길이 남을 개혁대통령이 되어좌파로부터 이나라를 반드시 지켜내길 기대하고 응원한다 2024. 9. 16. 국회수첩들 집과 사무실의책과 서류와 명함과 각종 소유물들을계속 없애고 정리해 나가는 중에오래된 수첩들이 있어 보니 국회수첩들이다1993, 1996, 2004, 2008,이때만 해도 국회가지금처럼 엉망이지는 않았다지금의 국회는 해산해야 할 정도로국민의 최대의 적이 되고 말았다 2024. 9. 1. 한동훈이 주장하는 63%는? 당대표는 대단한 권력이 아니다자신의 의견에 제동이 걸리는가 싶으면63%지지로 당선된 당대표라는 것을 강조한다참으로 유아적이고 유치하기 짝이 없다얼마나 자신없고, 얼마나 못났으면?따져 보자 그 63%를..........당시 투표율이 몇 %였었나?그 전 전당대회 보다도 6.6% 나 낮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8.5 %였다.결국 63%는 전체 당원으로 계산하면 30% 지지율 밖에 안된다는 계산이 나온다거기다 엄밀하게 말하면 투표하지 않은 절반은전혀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그렇다면 실제는 30%도 결코 아니라는 뜻이다낮아 질수 없는 투표율이 왜 낮아 졌나?4.10 총선 초반을 생각하면 절대 지지 않을 선거였다그런데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보수우파 후보 탈락과 좌파 공천과비례대표 사천이 빚어낸 당원들의 분.. 2024. 8. 31. 남편을 입원시키고... '꽃범의꼬리' 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은은한분홍색의 꽃이 우리마당에도 풍성하게 피었다.두어시간이면 충분히 깍을 수 있는 잔듸를쉬엄쉬엄 이틀에 걸쳐 깍았다.몸이 안따라 주어 발이 빠질만큼 길었던 잔듸를깍고 나니 이렇게 시원하고 뿌듯할 수가............오늘 오후 남편을 입원시키고 돌아와 한일이다지지난해 두번이나 응급실 통해중환자실에서 사선을 넘나 든 후,심장으로 가는 혈관도 많이 좁아져 미리 시술하자 했지만입원과 중환자실의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 거부해 왔다그래도 비교적 오랫동안 잘 버텨왔는데정기적으로 하는 검사에서 최근에 더 나빠졌단다응급상황이 되기전에 해야 한다기에혈관확장시술을 위해 입원을 시켰는데통합병동이라 보호자가 필요없다고 하여 돌아왔다모처럼 사식.오식에서 벗어나혼자만의 여유를 갖는 저녁이다꽃.. 2024. 8. 27. 이전 1 2 3 4 5 6 7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