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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새길을 내야...... 벅찬 꿈을 안고 고향 제주에 내려왔지만, 사람들을 만날수록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풀이 죽어가던 시절이었다. '오 년 뒤, 십 년 뒤에나 빛을 볼 일'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은 그나마 나은 축이었다. '비싼 비행기 타고 제주까지 걸으러 오겠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내가 진짜 미친 짓을 벌이는 건 .. 2010. 9. 2.
지리산의 "무아정" 無我亭(주인이 없는 집) "무소유를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베품을 실천한 삶" 이러한 삶이 있기에 오탁악세(五濁惡世)에도 세상이 제대로 굴러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심상진(스마일) 보냄 지리산에 가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집이 있다. 하룻밤은 물론 닷새까지는 침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 2010. 9. 1.
한윤수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종합 [Why][박은주의 快說]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박은주 기획취재부장 zeeny@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28 03:19 / 수정 : 2010.08.28 08:30 한윤수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한국 온 외국인 대다수는 희망대로 꿈 이루고 귀국…사장들 중에 5%만 악성" "노동자 손가락 다쳐 가봤더니 더 불쌍.. 2010. 8. 29.
한몽교류활성화를 위하여 2008 한-몽 교류 활성화를 위한 변화와 전략 카테고리 2006 ----------------------->우르진훈데브 페렌레이 주한 몽골대사 조찬 강연회 1991년 수교 이후 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몽골. 2007년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이후 양국간의 교류분야가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특히 몽골은 풍부한 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경제개발에 나서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기에 한국 경제인들의 몽골에 대한 관심도 따라서 커지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여 한-몽골 양국간 교류가 보다 더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삼고자 동북아포럼에서는 2월15일 우르진훈데브 페렌레이 주한 몽골대사 조찬 강연회를.. 2010. 8. 24.
한국문인 인터뷰 창공을 훨훨 비상할... *작 가 명 : 임영자   돌밭에 뿌려진 하나님의 씨앗임영자 이사장은 뚜렷한 이목구비, 큰 눈매가 우선 시원한 미인이다. 세련미가 넘치는 의상,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함이 엿보이는 한 구석 어디에도 구김이 없는 매너를 갖추고 있는 NGO였다.그는 지난 1950년 6·25가 한창인 1952년 경북 영주에서 5녀 1남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그 시절의 가난은 동족상잔의 비극 때문이었다. 임 학생의 가정 형편은 어려웠지만 하나님은 예비하신 곳이 따로 있어 기독교 재단의 장학금으로 하나님의 훈련을 제대로 받으며 고난을 이겨 나갔다. 공부 중에도 상금을 타는 대회는 가리지 않고 글짓기 대회, 그림 그리기, 붓글씨, 웅변대회까지 뭐든 나가는 동안 그의 내면에 숨겨진 재능과 소질을 발굴할 수 .. 2010. 8. 24.
한국에서의 나담축제 //-->      “몽골 근로자 1만명의 나담축제”2010년 07월 12일 (월) 10:03:30송 문호 기자lemon@fntoday.co.kr[파이낸스투데이] 현재 3만여명(30,502명)의 몽골인들이 한국에 있다. 2004년 5월 ‘고용허가제 인력송출 MOU’ 체결 이후, 지금까지 6회의 한국어능력시험이 시행됐다. 지난 5회까지 2만 3천명(23,337명)이 합격하여 고용허가제에 의해 들어온 근로자는 2만 1천명(21,443명)이다. 학생·근로자·결혼이주자 등 각기 맡은 분야는 다양하지만, 몽골의 전통축제를 한국에서 체험하기 위해 몽골인들과 관심있는 시민들 1만여명이 7월 11일 연세대 대운동장(서울 신촌)에 모였다. 브라질 리우 삼바 카니발, 독일 뮌핸 옥토버 페스티벌, 영국 노팅힐 축제와 더불어.. 2010. 8. 24.
법제처방문 주한 몽골대사, 법제처 방문 이석연 처장 - 게렐 주한 몽골대사, 한국과 몽골간의 법제협력방안 논의 서울일보 10-05-06 16:37 | 최종업데이트 10-05-06 16:37 프린트 이메일보내기 | 목록보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진내용; 게렐 주한 몽골대사와 이석연 법제처장 이석연 법제처장은 6일 법제처를 예방.. 2010. 8. 24.
뇌졸증 간단히 아는 법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바베규 파티 도중, 손님으로 온 잉그리드가 넘어졌다. 사람들이 걱정되어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잉그리드는 새 구두를 신어서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고, 처음에는 약간 정신이 없어보였지만.. 그날 바베큐 파티가 끝날 때까지 그녀는 재미있게 놀다갔는.. 2010. 8. 12.
횡성의 자작나무 숲(농부.사진가 원종호) 레저여행 "자작나무 숲을 가꾸며 방황은 끝났다" 횡성=김우성 기자 rahar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12 08:25 농부 사진가… '횡성 토박이 원종호' 풀 베고, 사진 찍고… 하루하루 자작나무처럼 삽니다 원종호는 횡성 토박이다. 올해 쉰일곱 살이다. 강원도 횡성 우천면 두곡리에서 태어나.. 2010. 8. 12.
경찰 총수님과의 만남 몽골 경찰총장님의 한국방문 중 (양평 '힐 하우스") 양평경찰서장(박춘배)양평군수(김선교)와의 만찬(2010,8.4) 몽골 경찰 총장 (SANDAG_OCHIR)과 함께 왼쪽부터 박춘배양평경찰서장 부인. 산닥오치르 몽골경찰청장부인. 나 2010. 8. 11.
노년에 혼자 사는 방법 ◈ 老年에 혼자 사는 方法 ◈ ※. 맨 아래 "표시하기"를 클릭하고 보셔야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老年에 혼자 사는 方法 ㄴ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 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 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 2010. 8. 5.
죽음과 마주하는 법 종합 [ESSAY] 죽음과 마주하는 법 김스텔라 서울 모현가정호스피스 수녀 입력 : 2010.08.04 22:13 ▲ 김스텔라 서울 모현가정호스피스 수녀 어린 손자들은 할머니 손과 발을 어른들은 얼굴과 몸을 닦았다 할머니와 관계를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이 같은 사랑의 행위처럼 아름답고 숭고한 게 또 있을까 우리는 .. 2010. 8. 5.